전주시 뱃살센터 발족

 

전주시 보건소는 시민건강 증진과 비만해소를 위해 '뱃살센터'를 12일 발족한다.

 

보건소는 이를위해 2층 보건교육실을 뱃살센터로 전환하고 매주 월·목요일 2차례에 걸쳐 시민들을 대상으로 체성분 분석과 영양지도 운동처방 등을 실시한다.

 

보건소는 또 비만관리반을 운영, 개인별 운동지도를 실시하며 동호인을 대상으로 뱃살빼기 대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12일 오후 2시 KBS 2TV 국민건강프로그램 '비타민'에서 전주보건소를 찾아 '뱃살을 줄여라'코너 촬영을 실시, 오는 21일 오후 10시 전국에 방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