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현대홈쇼핑

 

바이 전주(buy jeonju) 대표상품이 홈쇼핑을 통해 판매된다.

 

전주시와 현대 홈쇼핑은 16일 시청회의실에서 김완주 시장과 강대인 사장 및 업체 대표 등 20여명 참석한 가운데 전주지역 특산품 판매를 위한 공동 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

 

전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영상의 프린트용 전통한지와 함씨네 토종콩의 두부 청국장, 문화연필의 필기구, 석정수, 워터킹, 태극부채 등 바이전주 대표상품을 현대홈쇼핑에서 판매하도록 적극 주선한다.

 

현대 홈쇼핑은 지난달 2차례 판매한 전주비빔밥이 1억5천만원의 실적을 올리며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전주지역 특산품 발굴 및 상품 판매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