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우체국(국장 이영기)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홀로노인 및 장애인시설을 잇따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사랑나눔행사를 벌였다.
전주우체국 우정봉사단은 지난 20일 장애인시설인 정읍시 감곡면소재 만복복지관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이에앞서 지난 17일에는 전주시 풍남동 노인교회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청소를 하는 등 봉사활동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