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아시아페이퍼 전주공장은 23일 종이박물관 개관 6주년을 기념해 '신비의 한지, 일상에서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한지의상 특별전을 마련, 내년 3월 7일까지 전시회를 갖는다.
또 내년 1월에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를 위해 4차례에 걸쳐 인형극을 공연한다.
팬아시아 종이박물관은 97년 개관 이후 연 10만명씩 총 60만명이 관람, 도내는 물론 국내와 해외 관광객까지 찾는 지역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