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전주 KCC의 신선우 감독이 프로농구 감독 중 첫 통산 205승 달성을 기념해 한국휠체어농구농구연맹에 성금 1천만원을 내놓기로 했다.
신 감독은 지난 '99-'00 시즌 100승을 달성했을 때도 휠체어농구연맹에 성금을 기탁했었다.
성금 전달식은 25일 창원LG와의 홈경기 때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