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한전 순창지점,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기관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최고의 전력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한국전력 순창지점(지점장 이창희)이 신축사옥을 마련했다.

 

이달 준공을 보게될 신축 사옥은 대지면적 7백96평에 건물면적 1백33평, 지상 2층 건물로 총 공사비 15억여원이 투자됐으며 지난 3월에 착공 했다.

 

이근후(56) 영업과장에 따르면 "지역 주민과 한전측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신청사 마련이 이뤄져 기쁘다”며 "늘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한전,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한 전력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 기관은 사옥 신축관계로 열악한 주위 환경에서도 한전 내부 평가에서 최우수 사업소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공기업 고객 만족도 5년 연속 1위라는 위업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