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ㆍ재고 동반상승 11월 전월비 19.6%

 

지난달 도내 산업 생산과 제품 출하 및 재고가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전북사무소가 발표한 지난달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산업생산은 자동차 및 트레일러, 음식료품, 화합물 및 화학제품 제조업 등이 증가해 전년 동월 대비 19.6% 증가했다.

 

제품 출하는 전년 동월 대비 24.9%, 제품 재고는 19.6% 늘었으며 건설 발주는 공공부문과 민간부문 모두 감소해 4백89억2천1백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천30억9천6백만원에 비해 75.9% 1천5백41억7천5백만원이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