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독감(가금 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른 육계사육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한 닭·오리 수매가 시작된 가운데 도내에서는 모두 1천26톤이 수매된다.
전북농협에 따르면 닭·오리 긴급 수급안정대책 추진에 따라 축산물 보관 냉동업체 4곳과 계약을 체결하고 구랍 31일부터 긴급수매에 들어갔다는 것.
도내에서 수매물량 1천25톤은 육계 계열화 물량 787톤, 비계열화 일반물량 148톤, 토종닭 물량 91톤 등이다.
농협과 계약을 맺은 도내 축산물 보관 냉동업체는 <주> 하림을 비롯 <주> 동우· <주> 우림· <주> 신명 등 이다. 주> 주> 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