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1년간 45개 기업유치

 

전주시는 지난 1년동안 기업유치에 발벗고 나선 결과 모두 45개 업체를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투자진흥과를 신설,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유치에 나서 과학산업단지에 외국인업체인 (주)하치노다카라를 입주시킨 것을 비롯 총 45개 기업체를 전주권에 유치했다.

 

이는 당초 유치목표인 30개 업체에서 50%나 초과달성했으며 4백여명의 고용창출과 2백30억원의 투자효과를 올렸다.

 

시는 이에 올해 3만평 규모로 전주기계산업특화단지를 조성, 1백개 기업을 유치해 1천명의 고용창출과 연간 1천5백억원대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