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욱지사는 7일 지사실에서 팬아시아페이퍼코리아 대표이사 다그 터볼드(노르웨이)씨의 방문을 받고 기념품을 전달한 뒤 오찬 간담을 가졌다.
본사인 팬아시아 페이퍼는 싱가폴에 위치해 있으며 2001년 말 기준 자본금 6억 달러에 부채율 80%를 자랑하는 초우량 기업으로 전주와 청원, 상하이, 태국 4 곳에 공장을 두고 연간 150만 톤 이상의 생산 능력 보유하고 있다. 이중 전주와 청원 공장을 관할하고 있는 팬아시아 페이퍼 코리아는 전체 생산량의 80%이상 담당하고 있어 명실공히 그룹내 주력사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