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진 전북대병원 신경외과교수가 최근 학술진흥재단으로부터 '2004년도 선도연구원사업 연구자'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이에따라 올해 학술진흥재단에서 총 3천5백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뇌동맥류 파열후 합병증인 뇌혈관 연축과 뇌허혈에 대한 칼슘이온 통로적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