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 치료제인 '리프리놀'이 전문의들의 임상실험 결과 부작용으로부터 안전하다고 효과도 좋다는 결과를 받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리프리놀의 주 성분은 뉴질랜드산 자연초록입 홍합에서 추출한 '오메가 3 불포화지방산'.
이 제품의 국내 판매원인 엘비컴(www.lbcomm.co,kr)에 따르면 리프리놀은 뉴질랜드 해변에 사는 마오리족이 초록입 홍합을 즐겨먹기 때문에 관절염이 거의 없다는 사실에 착안, 호주정부 지원으로 20년 이상 막대한 연구비가 투입돼 개발됐다.
리프리놀은 이 초록입 홍합에 있는 '오메가3불포화지방산'을 고유의 특허공법으로 추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데 이 '오메가3불포화지방산'은 신체의 모든 신진대사 과정에 영향을 주는 물질. 이 지방산이 오랜 기간 결핍되면 관절염, 심장병, 천식,암, 여드름 등이 유발될 가능성이 커지며, 이 물질을 주성분으로 만들어진 리프리놀은 관절염은 물론 천식, 알레르기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의대 유태우교수팀은 지난해 8월 "관절염 환자들은 리프리놀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섭취해도 좋다”고 공식 임상실험결과를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