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축구협회가 겹 경사를 맞았다.
15일 도축구협회에 따르면 서울 대한축구협회 회관에서 열리는 대한축구인의 밤 행사에서 전주대 정진혁(40) 감독의 풋 살 국가대표 감독 선임과 전문권 협회부회장(신흥고 교사)와 최이호 협회시설이사(태인백학정 대표) 가 각각 공로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들 공로상 수상자들은 지난해 열린 '8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원만한 대회운영과 시설준비로 성공개최를 기여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