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작년 4월 판매한 주가지수 연동 정기예금 1호의 이자율을 27일 8.5%로 확정했다. 지난해 9월 예금 2호의 이자율 9.2%에 이어 판매 당시 1년제 정기예금 금리가 4%대에 비해 두배 이상의 이자율을 달성했다.
이들 상품에 가입한 고객들은 앞으로 주가지수의 등락에 관계없이 확정된 이자율을 만기일인 오는 4월 29일 지급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