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건전한 여가문화 위해 노래교실 운영

 

건전한 여가문화 창출과 공동체 의식함양을 위한'임실군 노래교실'이 3일부터 오는 6월까지 군민회관 예식홀에서 열린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동안 실시되는 노래교실은 전주에 소재한 윤선노래교실의 지도로 펼쳐진다.

 

임실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노래교실은 다양한 건전가요를 바탕으로 최근에 유행되는 가요까지 배우고 싶은 노래를 선택할 수 있다.

 

설영옥 담당은 "가정생활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반응이 좋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