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홍성주 행장이 지난달말 자사주 2만주를 매입한데 이어 9일부터 20일까지 부·점장 등 책임자를 중심으로 자사주 매입운동을 전개한다.
총 11만주 이상을 매입할 이번 자사주 운동은 주주와 투자자들에게 비전있는 은행임을 확신시키고 주가의 액면가 회복을 통해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자본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