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김제공장(공장장 유기만)은 양견사료 생산설비 준공식을 10일 고영곤 전북농협 본부장을 비롯 도내 농협조합장및 양축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날 준공과 함께 가동에 들어간 양견사료라인은 미국 웽거사의 최신 익스투루더 설비를 도입, 최고품질의 양견사료를 하루 8시간 기준 80톤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농협사료 남경우 대표는 "김제공장 양견사료 생산라인 준공으로 전북을 비롯 중부권 양견농가들에게 양질의 양견사료를 싼값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