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부모, 스승과 제자간의 편지쓰기 운동을 적극 권장해 온 조강래 질서문화연구회 이사장이 사랑의 편지모음집 제6호 '가슴에 별을 심고 바다를 품고'를 발간했다.
이번 편지모음집에는 자녀와 부모·스승과 제자·학부모와 스승·친구간에 주고받은 편지 2백여점이 소개됐다.
조이사장은 "가정과 학교에 믿음이 싹트고 신뢰가 쌓였으면 한다”며 "편지는 사랑과 믿음, 신뢰와 존경의 풍토를 조성할 수 있는 좋은 도구이자 수단”이라고 밝혔다.
질서문화연구회는 편지모음집을 전주시내 60개 초등학교 교사와 편지를 쓴 어린이및 학부모들에게 배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