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 엔와이텔(NYTEL, 대표 김병철)이 최근 바이오리듬상태를 디스플레이화면에 표시해주는 변환장치를 특허등록했다.
지난 2001년 9월 특허출원을 해 최근 등록된 '바이오리듬에 따른 디스플레이 화면의 색상변환장치 및 색상변환 방법'은 개인의 바이오리듬 상태가 휴대폰이나 컴퓨터 등의 디스플레이화면에 표시되는 것으로 상태에 따라 화면색상이 달라지는 아이템이다.
엔와이텔 김병철대표는 "IC칩에 생년월일 등 개인정보를 입력해 바이로리듬 프로그램을 구동시키면 되는 것”이라며 "단순히 색상으로 보여주는 것 외에도 이를 응용한 서비스를 다양하게 개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엔와이텔은 최근 전북중소기업청으로부터 수출기업화업체로 선정돼 1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수출품목은 모바일 미팅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