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따돌림 인한 정신적 피해도 보장해줍니다"

 

어린이 전용 금융상품이 판매돼 관심을 끌고 있다.

 

전북농협에 따르면 농·축협은 신학기를 맞아 '신나는 학생적금'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저축과 보험이 포함된 방카슈랑스형 상품이어서 가입과 동시에 보험을 무료로 가입해 준다.

 

이 보험에 가입될 경우 신체상해 위험과 각종 질병외에도 집단 따돌림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 등 모든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해준다.

 

가입대상은 18세이하 취학전 아동부터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하고 계약기간은 1년 이상 월 단위로 30년이내이며 저축한도는 3천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