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전주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3℃까지 떨어지는 등 꽃샘추위가 닥칠 전망이다.
전주기상대는 "2일 도내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6∼2℃를 보이겠다”며 "낮최고기온도 영상 4∼7℃의 분포를 보이는 등 전날보다 기온이 뚝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3일에도 전주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6℃로 수은주가 더욱 떨어지겠으며, 바람까지 강해지면서 체감기온이 크게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대는 이번주 내내 추워지겠으며, 오는 7일께 이후에나 날씨가 다시 따뜻해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