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과 2월 두달에 걸쳐 도내에 45개 공장이 새로 설립됐다.
도에 따르면 자동차 부품 등 조립금속·기계업종 19개사와 비금속업종 9개사, 음식료품 8개사, 화학업종 6개사 등이 산업단지(10개사)와 농공단지(11개사)·개별입지(24)에 공장설립을 신청했다.
이들 업체중 자동차 부품업체인 옵토피아(유)가 전남나주에서 전주과학산단으로, 스폰지 생산업체인 (주)가나클리너가 경기 김포에서 익산지방산단으로, 교통신호기 생산업체인 라이트월드가 광주에서 군산서수농공단지로, 자동차부품업체인 (주)케이에스텍이 경남 경산에서 익산지방산단으로 각각 이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