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의 세계클럽 순위는 1백86위'.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가 발표한 2월 세계클럽 랭킹에서 전북현대는 1백86위로 2백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중국에서 열린 A3챔피언스컵에서 우승한 성남 일화는 2백13위에서 48계단을 뛰어올라 1백65위를 차지했다. 한편 전남(2백12위), 울산(2백71위), 대전(2백82위)등이 뒤를 이었다. 1위에는 스페인 초호화군단인 레알 마드리드, 이탈리아 세리에A의 AC밀란은 1위에서 2위로 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