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무용협회(CID-UNESCO) 한국본부가 오는 10월 2일부터 열리는 제7회 서울세계무용축제 '젊은 무용가의 밤' 출연자를 공모한다.
자격은 30세 미만(1975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인 안무가로, 이번달 31일까지 기존 작품 비디오테이프 1개와 함께 참가신청서, 안무계획서, 이력서를 서울세계무용축제 홈페이지(www.sidance.org)에서 내려받아 작성, 제출하면 된다.
모두 8명을 선발하며, '젊은 무용가의 밤' 출연자에게는 무용영상공모전을 통해 영상작가들과의 공동작업 기회를 제공한다. 또 출연자 가운데 좋은 평가를 받은 안무가는 아시아 5개국 공동 프로젝트 '리틀아시아 댄스 네트워크' 2005년 한국 대표 선발시 최우선 고려 대상이 된다. 문의 02) 763-1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