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김충용부사장)은 최근 도내 각 사회복지시설에 4천만원 상당의 중고컴퓨터 1백1대를 기증, 기업의 사회환원사업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현대차가 기증한 중고컴퓨터는 사무실의 사무기기 교체에 따라 발생한 잉여분으로 모두 펜티엄 3급 사양이며 공장 소재지인 봉동읍 시민교회 노인복지센터 컴퓨터교실과 전주 사랑의 집등 도내 12곳의 사회복지시설에 보내져 컴퓨터 교육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