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문화원 정기총회

 

진안문화원이 지역 학생들이 향토문화를 탐구할 수 있는 교재를 개발해 지역문화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진안향토사 배움 교과서를 제작한다.

 

문화원은 18일 2천4년도 정기총회를 올해 사업을 확정했다.

 

총회결과 향토사 교과서 2천부를 발간해 진안문화·역사 탐구 학습지로 활용하기로 하고 전라좌도 뜬쇠가락 악보 채록도 발행키로 했다.

 

문화원은 또 좌도굿 전승을 위해 연중 강좌와 좌도굿 공연, 읍면 경연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이와함께 문화교양강좌와 서예교실·문학교실 운영과 문화유적 순례도 실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