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환경도시 건설 앞당긴다

 

무주군이 하수종말처리시설을 면단위까지 확대키로 했다.

 

군은 군민들에게 맑은 물 공급을 위해 무풍면을 비롯해 설천면, 안성면에 하수종말처리시설을 건립키로 했다.

 

총사업비 1백84여억원을 투입, 무풍, 설천, 안성면에 각각 7백㎥, 1천3백㎥, 1천3백㎥ 등 총 3천3백㎥(1일기준)의 하수처리가 가능한 하수종말처리장을 건립키로 하고 2006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편입부지 12필지 매입을 마쳤으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