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총선을 앞두고 환경관련 사범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22일부터 내달 17일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군은 이를 위해 21일까지 환경오염 취약업소에 자체점검 협조문을 발송하는 한편 사전계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검찰과 합동단속으로 실시되는 이번 특별점검은 하천수계 환경오염 사업장이 주요 점검대상이다. 군은 단속기간 동안 각 하천수계별로 순찰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