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관리기능 개선에 따른 물관리 안전

 

농업기반공사 동진지사는 총사업비 5억3천8백만원을 투입, 다음달 14일까지 올 춘계 유지관리공사를 실시하고 유지관리 시설물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춘계 유지관리공사 일반부문은 신평용수지고외 63개소에 42억1천4백만원을 투입하고 기계부문에는 옥창양수장 등 14개소에 8천5백만원, 전기부문은 신평양수장외 10개소에 3천1백만원을 투입하여 급수기 이전 중요 유지관리기능을 개선하여 물관리능력을 최대한 발휘, 고품질 주곡생산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적기·적소에 필요한 물량에 따라 공급함으로써 양수 및 배수에 따른 문제점 등을 개선할 수 있으며 기계 및 전기 결함으로 인한 중요시설물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