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재활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해 수익금은 이웃돕기에 사용하는 '행복한 가게'가 문을 열었다.
전주시 여성자원봉사센터(회장 김광희)는 19일 전주 종합경기장내에'행복한 가게'를 개설하고 의류와 전자제품 그릇 악세사리 책 등 생활용품을 기증받아 일반인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오후 6시, 토요일은 오전 10∼오후 1시까지이며 수익금은 모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