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 아파트 분양개시

 

전주시 중노송동 인봉지구의 '해오름' 아파트가 20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인구지구 재개발사업을 위해 우성종합건설이 건설하는 해오름 아파트는 22평형 32세대, 31평형 68세대, 38평형 2백세대, 51평형 1백세대 등 총 4백세대로 이중 조합원 몫으로 배정된 88세대를 제외한 나머지 312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북 동부생활권의 생활편의시설 및 교육시설, 교통환경 등을 장점으로 내세운 이 아파트의 평당 분양가는 22평형 450만원, 31평형 450만, 38평형 470만, 51평형 490만원이다.

 

청약신청은 24일 1·순위, 25일 3순위를 대상으로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