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22일부터 내달 5일까지 15일간 관내에 무단으로 버려진 차량을 일제 정비할 계획이다.
군은 이를 위해 14개팀 30명으로 구성된 조사반을 편성, 도로변 주택가 공터 인근야산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적발된 무단방치 차량주에겐 자진처리 명령이 내려지고, 강제 폐차처리도 병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