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수도권 진출

 

튼튼한 아파트의 대명사 <주> 제일건설(사장 윤여웅)이 야심을 갖고 응찰한 경기도 화성시 향남지구 공택주택지 1만2천평이 낙찰, 수도권 진출이라는 또하나의 일을 낼 채비를 끝냈다.

 

지역 대표적 아파트 건설업체인 <주> 제일건설은 지난 26일 한국토지공사 화성사업단이 발주한 경기도 화성시 향남지구 공동주택지 11개필지중 11블럭을 낙찰, 도내 최고의 아파트 건설업체다운 명성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향남지구는 교통과 교육, 환경 등 주변적 여건이 수도권내 택지중 최적지로 손꼽히는 곳으로 최고의 품질로 승부를 걸어온 <주> 제일건설의 시공 능력으로 미뤄볼때 소비자들의 구미를 당겨주기에 충분한 것으로 예상돼 전북 지역 주택 건설업체들에게 새로운 자부심과 자긍심을 심어주고 있다.

 

치열한 경쟁력을 뚫고 제일건설이 이번에 낙찰받은 향남지구의 공동주택지는 모두 1만1천9백38평으로 26평형 이상 아파트 5백세대 가량을 공급할 수 있는 부지이다.

 

경상도와 충청지역에서 예상치 못한 높은 청약 결기를 자랑하며 타지역 공략에 좋은 선례를 남긴 제일건설이 이번에 낙찰받은 택지는 위치상 접근성이 용이, 벌써부터 경기도 일대 입주 예정 주민들에겐 최적의 투자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