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 학생혁명 44주년 기념 '제8회 전북 고교생 백일장 대회'가 다음달 17일 오전 9시 30분 전북대 인문대학 1호관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전북작가회의와 목정문화재단 공동주최하는 행사다.
산문과 운문으로 나눠 치러지며, 각 부문별 장원에게는 전북교육감 상장 및 상금 30만원이 수여된다.
오후에는 복효근 시인(남원 한울중 교사)이 '우리가 시를 찾는 이유'를 주제로 문학강연을 연다.
접수는 15일까지 전북작가회의로 하거나, 당일 현장접수가 가능하다. (단, 학교별 10명씩 참가자수 제한) 문의 063) 275-2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