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여성의 전화 신임 성폭력상담소장에 최은진 상담원(36)이 선정됐다.
전임 소장인 김미숙씨는 전주여성의 전화 부설의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인 쉼터 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최 신임 소장은 4년전 전주여성의 전화 회원으로 가입한 뒤 총무부장과 가정폭력상담원으로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