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8일 건축심의위원회를 개최, 재단법인 전라선교단이 신청한 전주순복음교회 건축 허가신청을 승인했다.
전주순복음교회는 전주 완산구 효자 3가 35-1번지 일대 부지 1천5백20평에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4천1백46평으로 건축할 예정이어서 단일 교회건물로는 도내 최대 규모이며 건축비만 1백20억원대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