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신청은 22일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우체국 인터넷·폰뱅킹 사은행사를 벌인다.
22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우체국 인터넷·폰뱅킹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 이용수수료를 3개월간 면제하고, 이 기간중 인터넷으로 챔피언 정기예금에 가입하면 우체국 창구에서 가입하는 것보다 0.5%p 높은 이율을 적용해준다.
체신청 심상만 금융영업과장은 "우체국 창구를 이용하는 것보다 인터넷·폰뱅킹서비스가 더 편리하다는 점을 홍보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오는 22일부터 우체국 인터넷·폰뱅킹서비스 시간이 새벽 4시부터 5시까지 한시간을 제외한 종일로 연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