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농정업무 전국 우수군 선정

 

부안군이 22일 농림부에서 실시한 지난해 농정업무 평가에서 전국 우수군으로 선정돼 우수단체 및 유공자 표창과 함께 내년 지역특화사업비로 4억원 이상을 지원받게 됐다.

 

농정업무 평가 항목은 예산 집행, 투자시설 사후관리, 중점분야별 시책추진 성과, 차별화시책 추진 실적, 지방농정 현안 대처 등으로 민선 3기 김종규 군수의 꾸준한 농정 관심과 시책사업의 과감한 투자가 결실을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부안군은 내년 지역특화사업비를 지원받아 시급한 농정시책사업에 사용돼 농업발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수상으로 군민과 농업인의 명예와 사기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