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전주천과 삼천, 평화동 지시제 등 3곳에 대한 시범정화사업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전주천·삼천 자연형하천 조성사업과 평화동 지시제의 EM 시범정화사업 대상지에 대한 생태계 변화를 모니터링, 관리방안 및 대책수립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위해 용역비 4천만원을 투입, 전북대 등 도내 대학에 용역을 의뢰해 내년 2월까지 어류와 조류상 식생 곤충상 수질 등에 대한 조사 분석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