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미군이 이라크 중부 시아파 최대 성지인 나자프를 공습, 저항세력 64명이 숨지고 수니파 거점도시인 팔루자에서도 치열한 교전이 벌어지는 등 이라크 곳곳에서 연합군과 저항세력 사이에 전투가 계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