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농가 유용미생물농법 호평

 

무주군이 친환경농업 정착을 위해 유용미생물농법을 도입,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무주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91년부터 유용미생물이 함유된 EM활성액을 친환경농업실천농가에 공급, 물양이 모자랄 정도다.

 

이에 무주군은 지난해 농업기술센터 내에 EM활성액 생산시설인 유용미생물 연구실을 조성해 친환경농업실천농가에 보급해 왔으며 올 1백톤의 유용미생물을 생산, 농가에 보급함으로서 6천여만원 이상의 예산을 절감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