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서예전북비엔날레 우수 작품 전시회가 10일부터 6일동안 솜리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 1회 대회부터 4회까지 우수 작품 4백여점이 전시되며 병풍과 액자, 족자, 부채, 서예술실용화전 등이 선보인다.
익산시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제9회 익산시민의 날을 맞아 이뤄지며 지역 문예진흥의 일환으로 펼쳐진다.
개막행사는 10일 오후 2시 솜리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채규정시장을 비롯한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