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서비스 개선을 위한'상반기 고객대표자 회의'가 지난 10일 임실우체국(국장 김헌철)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진호정 의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 불편사항과 우편서비스 개선 등에 대해 상호간의 질의, 응답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민과 직장인에 대해 펼치고 있는 컴퓨터 교육 확충과 우체국 서비스헌장 생활화에 대해서도 다양한 방안들이 제시됐다.
김국장은"고객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토록 모든 업무를 고객의 입장에서 처리하고 있다”며"임실우체국이 최상의 서비스 기관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