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삼천문화의 집(관장 박원희)이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 참가하는 특별한 문화체험행사를 마련했다.
거리에서 10m의 무명천에 아크릴 물감으로 마음껏 그림을 그리는 드로잉(Drawing) 퍼포먼스(19일 오후 3시 전주삼천도서관 옆 거마공원).
직접 몸을 움직이고 행동하는 재미있는 미술행위다. 아크릴 물감용 붓이나 여벌옷을 가져가면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것이 더 수월하다. 화가이자 행위예술가인 임택준씨가 강사로 참여한다.
문의 224-3088 www.culture3000.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