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보건소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이달말부터 방역활동을 강화, 해충 구제와 전염병 예방에 나설 방침이다.
10월까지 계속되는 방역활동은 읍면 인구 밀집지역과 전염병 발생이 우려되는 취약지역에 집중된다. 보건소는 이를 위해 5백55개 마을에 구성된 자율방역단과 함께 지역별 순회일정에 따라 주기적으로 방역에 나설 계획이다.
/고창=김경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