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지사(지사장 박종석)는 변화된 노동환경에 적응하고 신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한국노동교육원 김용목 교수를 초청, 25일 지사 강당에서 노사관계 교육을 실시했다.
지사장 및 노조위원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교육에서 김 교수는 선진 노사문화에 대한 다양한 현장사례를 설명한뒤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서로 신뢰하고 양보하는 상생의 노사문화를 정착하는 길이 변화에 순응하는 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