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지사(지사장 박종석)는 오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전북에서 개최되는 제33회 전국소년체천에 전북을 대표해서 참가하는 금평초등학교 야구부를 27일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전북지사는 또 이번 소년체전의 차질 없는 행사진행을 위해 특별선로 순시조 운영 및 전력공급 비상상황실을 가동하는 등 전력공급에 만반의 준비를 다해 소년체전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