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장신 농구선수 하승진(19.223㎝.연세대)의미국프로농구(NBA) 진출 꿈이 무르익어 가고 있다.
하승진의 에이전트사인 SFX의 존 킴은 1일(이하 한국시간) 올해 NBA 신인 드래프트를 앞두고 30개 구단 중 덴버 너기츠와 샌안토니오 스퍼스, 마이애미 히트,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새크라멘토 킹스 등 5개 구단의 테스트를 받았는 데 전체적으로 평가가 좋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