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5사단(사단장 이영재)이 오는 5일 서울 삼성코엑스에서 열릴 환경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부대표창을 수상한다.
35사단의 이번 표창은 장병들에게 환경보전에 대한 마인드를 정착시키고 민·관·군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통해 환경보호를 앞장서 실천한 공로다. 이와함께 야생동물 보호활동도 적극 전개해 지역사회로부터 호평을 받은 것도 이번 부대표창의 수상 동기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