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추의 에이전트 업체인 KAM스포츠의 데니스 다시씨는 2일 "여러 루머가 나돌고있지만 현재 (계약이) 확정된 것은 없는 걸로 알고 있다"며 "다만 확실한 것은 이르면 내일, 늦어도 모레까지는 메추의 최종 행선지가 결정날 것이라는 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대한축구협회에서 발송한 공식 제안서에 대한 반응이나 카타르 알이티하드 클럽과의 계약 진위 여부 등에 대해서는 지금 답변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며 언급을 피했다.